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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 결정하는 날 정족수도 못 채워 “콩가루 정당 더 추락”
미래통합당 전국위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 임명안이 가결된 이날 오후 심재철 당 대표권한대행이 귀가하던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(오른쪽)을 서울 종로구 자택 앞에서 만나 악수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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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개월 시한부 비대위' 거부…김종인 단 한 줄 입장만 남겼다
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통합당 상임전국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 됐다. 의원들이 전국위원들을 기다리고 있다. 임현동 기자 미래통합당이 28일 4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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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출범 전부터 ‘삐걱’…통합당, ‘김종인 비대위’ 체제 결판낼까
━ 미래통합당이 ‘당선인 총회’를 열어 ‘김종인 비대위’ 구성 여부를 결정합니다.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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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뇌물전과" 김종인 겨눈 홍준표…악연 시작은 8일전 아닌 8년전
“정치 감각과 경륜으로 봤을 때 김종인 말곤 대안이 없다.” (17일 중앙일보 통화) “인제 그만 정계에 기웃거리지 말라.” (25일 페이스북)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선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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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졌잘싸’ 젊은 보수…830 등 기수론은 있다, 깃발 들 사람이 없다
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총선을 앞두고 45세 이하를 ‘젊은 후보’로 분류했다. 이 중 16명에겐 미래를 만들 사람이라는 뜻에서 ‘퓨처 메이커’라는 이름도 붙였다. 통합당 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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꼼수 정당에 막말 논란까지···올 총선도 어김없이 사고쳤다
4ㆍ15 총선의 서막을 알린 건 지난해 말 국회를 소용돌이에 빠뜨린 ‘선거법 혈투’였다. 논란의 핵심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었다. 군소 정당의 국회 문턱을 낮춘다는 취지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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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전문가 11인에게 21대 총선을 묻다
차기 대권 주자에는 與 이낙연·이재명, 野 황교안·오세훈·안철수 선거 막판 최대 변수 ‘실언’… 코로나19·경기 침체로 투표율 영향받을 듯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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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료의원 ‘제명’하며 박수···거대 양당 대놓고 ‘의원 꿔주기’
민망함의 흔적은 사라진 지 오래다. 투표용지에서 비례정당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한 거대 양당의 ‘의원 꿔주기’ 행태가 그렇다. 양태는 두 가지다. 제명과 탈당. 모(母)정당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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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천파동' 한선교 사퇴 다음날, 미래한국당 대표 원유철 추대
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.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20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유철 의원을 신임 당대표로 추대했다. 통합당과 공천 갈등 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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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대한 꼼수 장 된 연동형비례, 시작은 'X-마스 이브의 경고'
한 달도 채 남지 않은 4·15 총선이 초유의 '카오스(대혼돈)' 상황으로 어지럽게 전개되고 있다. '코로나19 사태' 속 선거운동이 사실상 실종되면서 지역구는 깜깜이 선거가 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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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“자체 비례당” 압박에, 한선교 “명단 일부 재심”
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(왼쪽)와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있다. 황 대표는 17일 서울 종로에서 교통공약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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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수처 걸려있어 방법 없었다" 연동형 비례제 불순한 출발
단식, 점거, 밤샘농성, 그리고 고소·고발. 지난 1년 여의도 국회의 최대 이슈는 단연 선거제 개편이었다. 게임의 룰을 만드는 선거제를 두고 여야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막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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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당 뺏기면 안 돼" "비난은 잠시" 민주당 비례당 바람잡기
지난해 말 50시간여 선거법 필리버스터 동안에 자유한국당(미래통합당 전신) 의원들은 이런 주장을 했다. “알바니아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후 2대 정당인 민주당·사회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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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“모든 이가 모인 큰 정당” 보수통합 마침표 기대
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4일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심 원내대표는 ’정부가 마스크 대란과 관련해 내놓은 대책이 수요 억제 쪽이니 국민이 분노할 수밖에 없다“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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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김민기 3개월짜리 국회 정보위원장에…4년간 6번 교체
김민기(재선·용인을)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대 국회 6번째 정보위원장이 된다. 민주당 핵심당직자는 25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“내부 검토와 논의 끝에 현재 위원장 직무대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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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재철 "문빠 이성상실" 곽상도 "文고발"···통합당 반문공세
18일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에서 황교안 대표와 의원들이 당명과 로고가 적힌 머플러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. [연합뉴스] 미래통합당이 출범 이튿날부터 ‘반문(反文) 반여(反與)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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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니가 가라. 비례당”…5명 채우기도 벅찬 미래한국당
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.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 의석(최대 30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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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4일째 종로 출마 주저…"황교안 눈치보기가 한국당 총선 악재"
자유한국당이 ‘종로 블랙홀’에 걸려 들었다. 인적쇄신, 보수통합 등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던 한국당이 황교안 대표의 종로 출마 등을 두고 옴짝달싹 못하고 있어서다. 새해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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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문희상, 나경원 주먹 쥐고 콩콩콩…신종 코로나가 바꾼 국회 인사법
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(오른쪽)과 김정재 의원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주먹으로 인사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회의 인사문화도 바꿔놓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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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황교안 종로행’ 오늘도 미정…김병준 부상, 홍정욱도 거론
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5일에도 황교안 대표 종로 출마 여부를 매듭짓지 못했다. 한국당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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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6ㆍ13 참패, 공천반영 검토” 황교안, 물갈이 술렁임 속 ‘TK 회동’
자유한국당 의원들이 6.13 지방선거 뒤인 2018년 6월 1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치고 국민에게 '저희가 잘못했습니다'라는 현수막을 걸고 무릎을 꿇고 있다. [연합뉴스]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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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홀로당’ 대표 손학규…사람 다 떠나고 100억만 남나
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이 집단 탈당 후 ‘안철수 신당’에 합류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. ‘손학규 체제’ 바른미래당은 사실상 공중분해되고 있다.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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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황교안 “안철수 올 생각 없다…유승민·이언주와 통합”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(오른쪽)가 의원들과 함께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‘2020년 총선 필승 당 광역·기초의원 워크숍’에 참석하고 있다. 왼쪽은 심재철 원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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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민중의 벗’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
노무현·문재인 정부에서 입법·사법·행정 3부 권력 요직마다 진출 공수처 출범하면 판·검사 잡는 민변이 사법체계 정점 차지할 가능성도 민변은 지난 30년간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